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사 때문에 패키지 시장이 몰락했다 (문단 편집) === 낮은 게임 수준 === 한국 패키지 게임 중 명작이라 언급 되는 악튜러스조차 그란디아 시리즈의 표절이고, 창세기전2는 아예 서효원의 대설, 서풍은 용대운의 탈명검을 표절했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있을 정도로 당시 대부분의 한국 패키지 게임들은 파쿠리 짜깁기판(특히 그 중에서도 일본 게임들)에 불과했으며 버그는 당연한 것, 심지어는 게임을 완성해서 낸다는 인식조차 없어서 [[선개통 후완공|미완성 게임을 낸 다음 내서 고치는 것]]이 다반사였다. 그러고도 끝까지 고치지 못하는 버그들이 수두룩했다. 거기다 판매 전 세일즈 포인트로 광고하던 새로운 요소들은 정작 게임을 사보면 입 싹 닦고 추가하지 않은 채 얼렁뚱땅 넘기는 경우 역시 제법 있었다. 그 와중에 복돌이를 방지한다고 CD를 몇 장씩 나누기도 하였는데 정품 유저들은 한 번 CD를 바꿔 끼울 때마다 제발 버그 때문에 튕기지 말아 달라고 기도를 해야 하는 처지였다. 이런 한국의 떨어지는 게임 완성도의 집대성 같은 게임이 마그나카르타인데 [[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]] 항목 참고. 일각에선 이 게임이야말로 한국 패키지 게임의 마지막 숨통을 끊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마그나카르타에 데인 이후로 한국 패키지 게임에 기대를 접고 관심을 끊었다는 썰들을 인터넷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. 그 외 마그나카르타보다 더 심각한 퀄리티 결함이 있었던 [[천랑열전]],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면을 1:1로 표절하여 저질퀄리티로 찍어낸 [[아마겟돈]] 등 국산 게임시장에 치명타를 입힌 망작이 속속 등장했다. 이러한 당시 한국 게임들은 망할 만한 완성도를 가졌다는 인식은 십수 년이 지난 후 [[화이트데이: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(2017)|화이트데이의 리메이크]]가 스팀으로 출시 되었을 때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저질스러운 완성도와 억지스러운 언플 때문에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부상하기 시작했다. 과거와 달리 신토불이니 뭐니 하는 국뽕 마케팅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풍조가 생겼고. 이들 눈에 '외국 게임들을 표절하고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을 패러디란 명목 하에 무단으로 사용하던 인간들이 복돌이 관련 이슈에만 저작권의 화신 행세 하는 모습'은 코미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.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aoegame&no=1774470|#]] 일반 게이머들이 아닌 고전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이전 국산게임들을 [[VMware]] 등의 에뮬레이션으로 돌려본 결과, 추억보정 없인 플레이도 못할 수준의 저질게임들이 넘쳐난단 사실이 드러나서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. 특히 당시 액션, RPG 장르를 찍어내기로 유명했던 FEW 등외 회사에서 낸 게임들은, 지금와서 다시 해보면 [[LJN]]도 울고갈 수준의 저질게임들이 넘쳐나는 것을 확인해볼수 있다. 오히려 당시에 '이정도면 국산게임치고 훌륭하다'는 평가와 함께 어느정도 팔려서 회사를 먹여살린 게임들조차, 지금와서 해보면 당대 특정 일본게임의 표절 및 하위호환이 대부분이며, 그마저도 제대로 못하여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, 사운드 등의 리소스등을 무단으로 들고와 차용한 게임들이 수두룩빽빽 하다. 악튜러스, 창세기전, 씰 등과 함께 한국 패키지 게임 최고 명작 중 하나라 불리는 화이트데이를 동년도 외국 게임들과 비교한 글도 있다.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aoegame&no=1775569|#]] 이 시기를 아는 게이머들은 오히려 [[일본 대중문화 개방]] 전후의 일본이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보기도 한다. [[대항해시대 시리즈]], [[삼국지 시리즈]]가 털린 [[코에이]], [[네오지오]] [[에뮬레이터]]가 등장하며 [[더 킹 오브 파이터즈]], [[메탈슬러그 시리즈]] 같은 주요작들이 털린 [[SNK]], [[뿌요뿌요]]와 [[환세취호전]]이 털린 [[컴파일(게임 회사)|컴파일]], 포켓몬스터 1세대,[* [[포켓몬스터 레드·그린]], [[포켓몬스터 블루]], [[포켓몬스터 피카츄]]] 2세대,[* [[포켓몬스터 금·은]]] [[슈퍼마리오]]가 털린 [[닌텐도]],[* 닌텐도는 에뮬레이터 뿐만 아니라 [[패미클론]]과 [[합팩]]으로도 털렸다.] [[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]]가 털린 [[세가]]가 대표적이다. 여기에 조금 더하면 [[엘프(게임 회사)|엘프]], [[앨리스 소프트]], [[Key(브랜드)|Key]], [[TYPE-MOON]]을 포함한 [[야겜]] 제작사들도 포함된다. 야겜을 했다는 사람은 많고, 한때 [[미연시 갤러리]]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는데, 정작 한국에 정발된 야겜은 [[심의|거의 없다는 것]]이 이를 증명한다. 게다가 그 때는 [[인터넷]]의 태동기라 한국, 일본 뿐만이 아니라 '''전 세계가 [[불법 공유]]에 미쳤다'''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